식후 걷기하면 혈당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요!

식후 걷기를 하면 혈당이 제대로 잘 떨어질까요? 당뇨 환자의 대부분은 식사가 끝난 후 혈당을 떨어뜨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식사 후에 걷기를 하면 혈당이 떨어질꺼에요. 운동을 안하는 것보다 걷기를 해야 혈당이 떨어지고 당뇨 관리까지 할 수 있어요.

식후에 바로 걷기를 하는 것보다 30분 뒤에 걷기를 1시간 정도를 하세요. 천천히 걷는 것보다 땀이 날 정도로 빨리 걸어야 혈당이 더 많이 떨어질거에요.

 

식후 걷기해서 혈당 떨어뜨리세요

식후 걷기 운동을 하면 혈당이 빠르게 떨어져요. 그래서 많은 당뇨 환자들이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에요.

집에서 맨몸 스쿼트를 열심히 하면 혈당이 걷는 것보다 더 빨리 떨어지는 것은 맞아요. 그런데 매 번 식사를 하고 나서 힘든 스쿼트를 하는 것이 어렵잖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아침하고 점심은 회사에 있어야 해서 걷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주로 스쿼트 100개 정도 해요. 스쿼트 100개 정도 하면 혈당이 빨리 떨어지거든요.

단점은, 너무너무 힘들고 재미 없다는 거에요. 허벅지 근육이 생기고 종아리 살도 빠져서 좋은데, 하루 3끼, 300개의 스쿼트를 하는 것이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저녁 식사 후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에요. 걷기 운동을 30분 이상만 해도 혈당이 떨어져서 당뇨 관리를 하는데 좋아서요.

 

스쿼트보다 재미있어요

유튜브에서 식후 혈당 떨어뜨리고 싶으면 스쿼트하라고 할꺼에요. 저도 회사에서는 점심 먹고 나서 한쪽 구석에서 열심히 스쿼트를 100개 해요.

스쿼트는 100개만 해도 혈당이 많이 떨어져요. 스쿼트는 정말 당뇨 환자라면 꼭 해야 하는 필수 식후 운동이에요.

하지만 스쿼트의 가장 큰 단점은 힘들고 재미가 없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하루 3번 식사 끝나고 스쿼트를 100개씩 3번을 할 수는 없잖아요.

하루 3번 식사하고 3번 스쿼트를 한다면 하루에 총 300개를 하는 것이에요. 한달이면 300×30이라면 스쿼트를 9,000개 해야 해요.

저라면 하루에 점심 식후에 스쿼트를 한 번만 하고 아침하고 저녁은 걷기 운동을 할거에요. 식후 걷기를 하면 혈당이 떨어지는 것도 있지만 스쿼트처럼 지루하거나 힘들지 않아요.

걷기 운동을 한다고 허벅지 근육이 안생기는 것은 아니에요. 걷기 운동을 열심히만 해도 허벅지 근육이 뻐근하고 근육이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살이 잘 빠져요

걷기 운동이 다이어트에 좋은 것은 잘 아시죠? 식후 걷기는 혈당 떨어지는 것도 있지만, 다이어트에도 최고에요.

살을 빼고 싶으면 하루에 30분만 걸어서는 안돼요. 최소 30분부터 걸어야 체지방이 연소되기 때문에 60분 정도는 해줘야 해요.

가볍게 친구하고 대화하듯이 천천히 걸어서는 살안빠져요. 혈당 떨어뜨리고 살을 빼고 싶으면 두 팔을 힘차게 흔들면서 아주 빠르게 걸어야해요.

걸으면서 땀이 안난다면 운동을 너무 천천히 하는 것이에요. 걷기 운동을 힘들고 땀이 많이 날 정도로 해야 혈당이 떨어지면서 살이 빠져요.

 

소화가 잘돼요

식사 후 소화가 안된다면 소화제를 먹지 말고 차라리 공원가서 열심히 걸으세요. 소화가 안되면 혈당이 안떨어지는 것 아시죠?

예전에 걷기 운동을 잘 몰랐을 때는 전 소화제를 달고 살았어요. 운동을 싫어하고 움직이는 것을 싫어해서 식사 후에 앉아서 TV를 보거나 유튜브를 봤거든요.

하지만 내당능인 저는 혈당을 빨리 떨어뜨려야 하기 때문에 식사 후에는 무조건 스쿼트를 하거나 공원가서 열심히 걸어요. 걷다보면 소화도 잘되고, 소화 불량으로 고생하지는 않아요.

 

스트레스가 없어져요

걷다보면 스트레스가 없어져요. 혹시 아세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혈당이 안떨어져요.

회사에서 일이 많아 스트레스 받을 때는 스쿼트를 열심히 해줘도 혈당이 잘 안떨어졌어요. 그런데 걷기를 하면 공원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걷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없어지면서 혈당까지 낮아져요.

 

심장 건강에 좋아요

식후 걷기를 하면 심장 건강을 튼튼하게 해줘요. 걷기를 꾸준히 하면 혈액 순환이 잘 되고 혈전 형성이 되지 않게 해줘요.

걷기는 심폐 기능을 좋게 해주고 뇌졸중 및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까지 있어요. 혈당을 떨어뜨리고 심장 건강까지 챙겨주는 걷기 운동을 추천해요.

 

신진 대사를 좋게 해줘요

식사 후에 걷기 운동을 꼭 해주세요. 걷기는 신진 대사를 좋게 해줘서 건강을 챙기고 체력까지 좋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걷기를 하면 소화가 잘되고 혈당도 잘 떨어지며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스트레스까지 해소가 되어요. 체력이 떨어져서 고민이세요?

그러면 걷기를 해주세요. 걷기는 신진 대사를 높이고 체력까지 좋게 해주기 때문이에요.

 

식사 후 걷기를 잘하는 팁은?

혈당 낮추기 위해서는 당뇨환자라면 꼭 식사 후에 걷기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물론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걷기를 하는 방법이 다를 수 있지만, 평균적으로 다음과 같은 팁을 지키는 것이 도움 되어요.

식사 후 30분 뒤에 걷기 시작하세요

식사가 끝나자마자 바로 걷기를 하는 것이 좋지 않아요. 식사 후에 바로 걷기를 하면 오히려 소화가 방해가 되고 혈당이 잘 안떨어질 수 있어요.

소화를 30분 정도를 시킨 후에 걷기를 하는 것이 혈당 떨어뜨리는데 더 좋아요. 그리고 걷기는 개인의 체력마다 다를 수 있지만 최소 30분 이상은 해줘야 해요.

나에게 맞는 런닝화 신으세요

지금 신고 있는 신발을 신고 걷기를 하는 것도 좋지만 내 발에 잘 맞는 런닝화를 신고 걷기를 하는 것이 좋아요. 왜냐하면 나에게 맞지 않는 신발, 구두, 슬리퍼를 신고 걷기를 하면 발에 피로를 많이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나에게 잘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오래 걷다 보면 족저근막염, 무릎 관절 등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어요. 걸을 때 발의 충격을 줄여줄 수 있는 탄력성 높은 런닝화를 신는 것을 추천할께요.

빨리, 힘차게 걸으세요

산책하듯이 천천히 걸어서는 혈당이 잘 안떨어져요. 혈당을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두팔을 힘차게 흔들면서 빨리 걸어야 해요.

천천히 걸으면 걷기 운동이 아니라 산책이 되기 때문에, 혈당을 빨리 떨어뜨리는 것이 어려워요. 그리고 걷기가 끝나면 발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간단한 스트레칭이라도 꼭 해줘야 해요.

습관적으로 걷기를 하세요

당뇨 환자라면 혈당을 떨어뜨리기 위해 꼭 식사 후에는 운동을 해줘야 해요. 물론 하루 3번 식사 후 운동을 해주는 것이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당뇨 관리를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에요. 그리고 평소에 걷기 운동 뿐만 아니라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기, 계단 오르기, 자주 활동 하기 등의 평소 생활 습관에 변화를 크게 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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