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좋은 뿌리 채소 16가지, 당뇨 관리하기

당뇨에 좋은 뿌리 채소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드려요. 뿌리 채소는 녹색잎 채소처럼 많은 양의 비타민, 미네랄, 식이 섬유 및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요.

뿌리 채소를 꾸준히 먹으면 혈당을 높이지 않기 때문에 당뇨에 효과적이에요.

 

당뇨에 좋은 뿌리 채소

흔하게 먹을 수 있는 뿌리 채소는 당뇨 관리에 좋은 여러가지 비타민, 미네랄 등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이에요. 당뇨에 좋은 뿌리 채소를 꾸준히 먹으면 혈당을 낮출 수 있고 여러가지 당뇨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어요.

혈당을 올리지 않고 당뇨 관리를 하는데 효과적인 뿌리 채소는 다음과 같아요. (1)

 

더덕

향이 강한 더덕은 당뇨 환자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은 뿌리 채소에요. 더덕은 산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릴 정도로 몸의 회복을 돕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요.

더덕은 사포닌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호흡기 건강, 위 건강, 장 건강,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어요. 더덕은 껍질을 깨끗이 제거해서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비트

아삭한 식감과 쌉쌀한 맛으로 샐러드에 자주 사용하고 있는 비트는 당뇨에 효과적인 뿌리 채소로 알려져 있어요. 비트는 토마토에 약 10배에 달하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베타인을 함유하고 있어요.

비트를 꾸준히 먹으면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베타인을 공급 받아 면역력을 높게 할 수 있고 폐와 심장을 건강하게 할 수 있어요. 비트는 몸 안의 염증을 제거해주고 독소를 배출해서 몸을 해독작용을 하는데 효과적인 음식이에요.

 

고구마

고구마는 다른 뿌리 채소에 비하여 단 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고 적당한 양만 먹으면 당뇨에 좋아요. 고구마는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쪄서 먹거나 구워 먹으면 단 맛이 2배가 되어요.

고구마는 건강한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고 당뇨 환자에게 부족한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효과적이에요. 고구마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주고 소화를 잘 되게 해주며 변비에 도움이 되는 뿌리 채소에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당뇨 환자의 혈당과 혈압을 조절해주는 고구마를 꾸준히 먹는 것을 추천해요.

 

우엉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으로 반찬에 자주 사용되고 있는 연근은 당뇨 환자에게 좋은 뿌리 채소에요. 연근은 이놀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혈당을 낮게 해주고 혈압을 조절하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아요.

우엉은 식이 섬유가 풍부해서 변비를 예방해주고 장 건강을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뿌리 채소에요. 우엉은 사포닌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 건강을 유지해줘요.

 

당근

여러가지 요리에 사용되어지는 당근은 당뇨에 좋은 뿌리 채소에요. 당근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어 당뇨 환자에게 부족한 면역력을 높여주고 특정 암의 발병률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요.

당근은 당뇨 환자에게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당뇨 망막변증을 예방해주고 시력을 보호해줘요. 당근은 주로 껍질에 항산화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서 껍질채 먹어야 당뇨에 좋아요.

 

생강

생강은 맵고 싸한 맛을 가지고 있는 뿌리 채소에요. 생강은 당뇨 환자의 지질 농도를 저하시켜 동맥 경화, 뇌경색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

생강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는 쇼가올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소화를 잘 되게 해주고 변비를 해결해줘요. 그리고 생강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뿌리 채소이고 면역 체계를 유지하고 염증을 빠르게 제거해주는데 도움이 되어요.

 

토란

토란은 칼륨 성분이 풍부해서 몸 안에 쌓여 있는 염증 및 노폐물을 빠르게 배출해주는 효능이 있어요. 토란은 당뇨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몸의 부종 증상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에요.

그리고 토란은 칼륨이 풍부해서 혈관 속의 나트륨을 빠르게 배출해서 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당뇨 환자의 혈행을 개선하고 고혈압을 예방하고 싶으면 뿌리 채소인 토란을 꾸준히 먹어야 해요.

 

감자

다양한 요리에 자주 사용되어지는 감자는 당뇨에 좋은 뿌리 채소에요. 감자는 비타민 C가 매우 풍부하여 당뇨 환자의 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특정 암의 발생률을 낮추는 효능이 있어요.

감자는 당뇨 환자의 손상된 위 벽을 보호해주고 속쓰림을 적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감자는 식물성 식이 섬유가 풍부해서 장내의 유익한 박테리아의 좋은 먹이가 되고 변비를 빠르게 해결해줘요.

그리고 감자는 다른 뿌리 채소보다 칼륨 함량이 높아 몸 안의 불필요한 수분과 노폐물을 빠르게 배출해서 혈압 조절에 좋아요.

 

수분 함량이 높은 뿌리 채소인 무는 비타민 C가 매우 풍부해서 당뇨에 좋아요. 무는 감기, 독감 등과 같은 계절성 바이러스 질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고 단백질과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를 함유하고 있어요.

무는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여 소화 건강, 장 건강에 도움이 되어요. 무는 당뇨 환자의 장 건강을 도와 변비를 해결해주고 소화기 기능을 개선해주는 뿌리 채소에요.

 

홍삼

6년근 인삼을 찌고 말리는 과정을 거쳐야 홍삼을 만들 수 있어요. 예전부터 귀한 한약재로 인정받은 홍삼은 인삼에는 없는 진세노사이드 등과 같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요.

인삼보다 더 건강하고 몸에 좋은 홍삼은 면역력이 부족하고 기력이 없는 당뇨 환자에게 좋은 뿌리 채소에요. 면역력을 높이고 당뇨 관리를 하고 싶으면 홍삼을 꾸준히 먹는 것이 좋아요.

 

예전부터 한약재로 많이 사용되어진 마는 당뇨 환자에게 좋은 뿌리 채소에요. 마는 당뇨 환자의 약해진 기력을 되찾아주고 뼈를 튼튼하게 해줘서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어요.

마는 소화 흡수를 잘 되게 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다른 음식의 영양 흡수를 더 좋게 해줘요. 마는 익혀서 먹는 것보다 껍질만 제거해서 생으로 먹어야 마의 건강한 효능을 경험할 수 있어요.

 

인삼

가장 널리 알려진 당뇨에 효과 있는 뿌리 채소로 인삼이 있어요. 인삼은 한약재로도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건강을 위해서 약처럼 먹는 경우도 있어요.

인삼은 사포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빠르게 높여주고 감기, 독감 등과 같은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줘요. 인삼은 그대로 먹는 것도 좋지만 차로 만들어 마시거나 삼계탕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어요.

혈당을 낮추고 당뇨에 좋은 인삼을 추천해요.

 

연근

연근은 대표적인 뿌리 채소이고 맛있는 요리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음식이에요. 연근은 다른 뿌리 채소에 비하여 비타민, 미네랄 함량이 높아 당뇨 환자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어요.

연근은 당뇨 환자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 회복, 스트레스 완화, 혈관 건강, 심장 건강, 뇌 건강 등을 지켜주는데 좋아요. 연근에는 끈적이는 점액 성분인 뮤신 함량이 높아 위 점막을 보호해서 위 건강에 효과적이에요.

 

도라지

도라지의 특유의 쓴맛이 몸 안의 염증을 제거하고 여러가지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해줘요. 당뇨 환자에게 좋은 뿌리 채소인 도라지는 탄수화물 함량이 낮아서 많이 먹어도 혈당이 올라가지 않아요.

도라지는 안토잔틴을 함유하고 있어 기관지와 폐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서 고혈압을 예방해줘요. 도라지는 나물로 많이 먹고 도라지를 즙으로 해서 마시는 것도 좋아요.

 

울금

울금은 당뇨에 좋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마늘만큼 항암 성분이 강한 뿌리 채소에요. 울금은 커큐민이라는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당뇨 환자에게 생길 수 있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어요.

울금은 항암 효과가 뛰어나서 특정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고 노화 방지에 탁월해서 젊을 유지해줘요.

 

마늘

당뇨에 좋은 마늘은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뿌리 채소에요. 마늘을 꾸준히 챙겨 먹으면 약해진 당뇨 환자의 면역력을 증진 시킬 수 있어요.

마늘은 혈액 응고가 되는 것을 감소 시켜 당뇨 환자에게 생길 수 있는 죽상 경화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에요. 그리고 마늘은 강력한 항산화 음식이기 때문에 마늘을 꾸준히 먹으면 몸 안의 염증을 제거하고 특정 암을 예방하는데 좋아요.